유명한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에서 18년 10월 24일 2가지 메뉴를 SK텔레콤 T멤버십 회원 중 방문 포장객에게 반값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실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재료가 떨어져서 불가하다."는 답을 들은 채 시간을 날린 경우가 많았다고하네요.
일부 고객은 초반부에 많은 양을 포장해 갔지만, 충분한 양의 재료가 없었다고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점심식사를 피해 오후 3~4시에 오라고 안내를 받았다는 둥 불편한 경우를 당했다고 많이 올라왔습니다.
행사를 하지 않는 근처 매장 갔다가 발길을 돌린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올려진 원할머니보쌈에 올라온 사과문입니다.
하는 것도 제대로 못하면 욕 먹습니다.
이건 스팟성 이벤트로 바이럴 마케팅과 노이즈 마케팅을
노렸을 수도 있습니다.
2가지 메뉴만 된다고 한정하고 포장으로 한정한 점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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