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 테러가 벌어졌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신이 운영하는 양돈장에 친환경 허가가 내려지지 않아
송사를 제기했으나 재판부가 ㄴ씨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된 사건이였습니다.
재판부의 결정에 불복하고 화염병을 던지는 테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일부 대중은 ㄴ씨의 행동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동참한 ㄱ씨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폭력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면서도
"이번 화염병 테러를 벌인 피의자가 오죽했으면 저랬겠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ㄱ씨는 "접대, 제 식구 감싸기 등의 문제를 가진 재판부다"라며
"이러한 재판부의 불공평한 재판이 이번 사건을 초래한 것"이라고 성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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