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김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08__hkkim)’의 실소유주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트위터에서 공식적으로 계정주를 확인하라’고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죠.

이에 따라 트위터는 ‘개별 계정에 대해 답변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한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트위터 측은 “트위터는 개인 정보 및 보안상의 이유로 개별 계정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는다. 익명으로 소통하거나 필명을 사용하는 것은 트위터 창립 이후 핵심 원칙으로 지켜지고 있으며, 이는 트위터가 자랑스러워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익명으로 게시할 수 없는 경우, 전 세계 일부 지역에서는 사용자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단, 트위터의 익명성을 악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가입 절차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트위터에는 법 집행기관을 위한 전용 연락 채널이 있으며, 단계별 절차 및 법률을 준수해 접수된 법적 요청에 응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근 친문 비난 트윗으로 논란이 된 ‘혜경궁김씨’ 소유주를 찾기 위한 경찰조사로, 


지난 한 주 간(11월16일 ~ 11월22일) 트위터에는 ‘김혜경’, ‘경찰’, ‘수사’ 등의 트윗이 20만건 이상 언급되며 큰 이슈가 되었죠.

이재명 지사는 배우자 김 씨가 이번 사건과 관련 없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으며, 

이에 반박하는 유저들의 글도 다수 게재되고 있으며 공방이 치닫고 있습니다.

초등생을 성폭행한 죄로 수감 중인 조두순(66)이 경북 북부제1교도소(옛 청송교도소)에서 


지난 7월 성폭력 방지 심리치료를 위해 최근 포항교도소로 옮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08년 전과 18범이었던 조두순은 8세 여자아이 ‘나영이(가명)’를 성폭행해 국민적 공분을 샀습니다.


재판부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조두순의 주장을 받아들여 감형했습니다.


그렇게 조두순은 징역 12년을 선고 받아 현재 수감 중이며, 오는 2020년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수감 생활 중에도 교도소 동기에게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 등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아이는 인생이 망가졌는데 곧 출소라니요.... 참


현직 판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경찰과 대법원에 따르면, 충청지역 모 법원 소속인 A판사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당시 A판사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5%로, 면허정지 수준인(0.03%~0/1% 미만)에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A판사는 경찰 조사에서 "대단히 송구하고 부끄럽다"는 취지로 음주운전 사실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이 A판사가 소속된 법원으로부터 A판사의 음주운전에 관한 공무원범죄 수사개시통보 보고를 받았다"며 "징계위원회 회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판사마저도 음주운전하네요.. 누가 누굴 심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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